2023년의 무더운 여름 날, 주상면 신촌마을 정동신촌경로당에서 '나 혼자도 잘 산다' 2기가 진행되었습니다.

7, 8월 두달에 걸쳐 총 8번의 수업이 진행되었는데요, 복지관에 오지 않으면 체험하기 힘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어르신들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어디가서 이런걸 해보겠냐며 적극적으로 참여하셨습니다.

매주 월요일마다 경로당에 찾아뵈었더니 정이 들어서 마지막 수업 때는 많이 아쉬워하셨습니다.

어르신들 늘 건강하시고 내년에는 새로운 마을에 또 알찬 구성으로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